소방당국에 벌집 제거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하루 139건의 벌집제거 요청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출동하는 등 지난 달부터
현재까지 3천백여 곳의 벌집이 제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만5백 건의 벌집제거를 위해 출동했으며,
해마다 8월과 9월 사이 신고 대부분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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