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기아 타이거즈가
코치진을 대거 물갈이했습니다.
기아는 조규제, 김용달,정회열 등
1군 코치를 2군으로 내려 보내고
김정수 김지훈 이명수 2군 코치를 1군으로
불러올려 침체된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기아는 최근 4연 패에 빠지면서
시즌 성적 41승 2무 48패, 7위로 추락해
4위까지 진출하는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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