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가뭄 대책 사업비 27억 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전남의 저수지 3천2백여 곳 가운데
10%에 이르는 350여 곳의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상태이며, 밭작물 피해에 이어
논작물 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27억 원에 지방비 7억 원을
보태 저수지 준설과 간이 식수 개발에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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