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호남권의 어음부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호남권의
어음부도율은 0점48%로 전국 평균 0점13%보다
3배 이상 높고 전국 최고 수준이였습니다.
또 2천8년 이후 5억 원 이상의
고액 어음부도율도 0점26%로
전국 평균의 2점6배에 달하는 등
호남권 기업의 자금난이 심각한 것을
반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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