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체의 50%대를 유지해왔던
전남의 수산물 생산량이 올 상반기 60%대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전남의 수산물 생산량은
90만8천 톤으로 전국 152만5천 톤의 60%를
차지했고,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3만 톤 가량 감소한 반면 전남은 김과 다시마 등 해조류를 중심으로
5만 톤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멸치와 고등어 등 어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총 생산액은 86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0억 원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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