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도심지 물뿌리기와
노면 자동살수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무더위가 정점에 이르는 매년 8월과 9월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이용해
시군 도심지역에 물을 뿌려
열섬현상을 완화시킬 계획입니다.
또 교통량이 많은 도로 양쪽에
길이 300미터 규모의 자동살수시스템을 설치해
노면 열기를 낮추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도심 물뿌리기 사업을 통해
평균 6도 가량 기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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