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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하도 목화밭 관광코스로 개발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9-03 21:15:54 수정 2013-09-03 21:15:54 조회수 2

목포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 재배지인
고하도 목화밭을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목화밭에 포토존을 만들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활용하고
관광객과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목화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하도에서는 일제강점기인 1936년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 재배가 이뤄졌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충무공 전적비 옆에
목화재배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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