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에서 해안침식을 모니터링하는
전남지역 41개 지구가운데 재해발생
위험지역인 D등급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침식으로 재해발생 가능성이 있는
C등급은 28곳에 달해 전라남도는
이 지구들이 언제든지 재해발생 위험지역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비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해안침식을 막기위해
오는 2천19년까지 계획된 1,2단계
연안정비사업에 3천백억 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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