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산하기관에서 상하급 공무원간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전남 지방공무원교육원
58살 박 모 원장이 시설관리 담당
5급 공무원 58살 김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김 씨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폭행사건은 박 원장이
김 씨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평소에 하루 4시간 휴가를 내고
골프를 치러 다니는 문제를 지적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