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해 절반 가격에 머물고 있는
고춧값 지지를 위해 정부에 조기 수매를
건의했습니다.
올해 전남의 고추 재배면적은 8천8백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9% 늘었는데 여름철
높은 일조량 속에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2만 천여톤으로 전망돼 가격하락이
우려됩니다.
정부는 2013년산 고추 만7천8백톤을
수매할 계획이며, 전라남도는 추석 이전
수매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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