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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어 침체에 빠졌던
전통시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설이 현대화되고
대형마트에나 있을 법한 새로운 서비스도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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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로 단장된 목포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간판과 좌판이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전통시장 이용도 최근 편리해 졌습니다.
전화 한통으로 전통시장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배송서비스도 최근 시작했습니다.
◀INT▶ 황영선/상인
반응이 좋아요.//
신개념 마케팅도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5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경품을 주는 행사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중가격보다 20-30% 싸게 판매하는
특가판매도 매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김영기 회장
고객들이.//
지자체들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5년 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은
각 시군마다 거의 마무리 됐습니다.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우리고장 장보기 운동을 전개하기도 합니다.
◀INT▶ 김홍길 과장
다같이.//
다양한 문화공연은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을 다시 찾게 만들고 있습니다.
s/u 전통시장만의 에누리 그리고 변화된
서비스 정신에 인정까지 보태면서 전통시장이
당당히 대형마트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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