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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적자 폭 축소..백억 원 예상

입력 2013-10-05 08:20:33 수정 2013-10-05 08:20:33 조회수 1

올해 F1대회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F1매니지먼트측과 줄기찬 협의를 통해
5백억 원 규모인 올해 개최권료를 40%,
2백억 원 가량 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비 추가 확보 여부에 따라
올해 대회 적자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250억 원에서 백억 원 안팎으로
크게 낮춰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F1대회 적자는 첫 해인 2천10년 725억 원,
2011년 610억 원, 지난 해 386억 원 등
3년 동안 천7백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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