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친환경 농산물이 양적 성장을 넘어서
이제는 맞춤형 상품개발에 주력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마케팅 전략 방향'이란 연구에서
친환경 농산물이 1인 가구와 노인가구 등
가구 특성에 맞춤화되고 영,유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 기능성 중심의
다양한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친환경농산물 시장 규모는
3조 8백억 원에 이르고 이 가운데 전남이
35%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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