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측 광주전남 실행위원
일부가 이탈했습니다.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순천지역
실행위원이었던 박광호 전 순천시의회 의장은 최근 지역활동 한계를 이유로 들며 사퇴의사를
표명했으며 실행위원은 1차에서 발표된
43명에서 42명으로 줄었습니다.
실행위원 가운데는 민주당 등 기존 당적을
유지하는 인사도 포함돼 있어 인재영입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정책네트워크 측은 신당창당 참여 희망자가
늘고 있고, 내주 이뤄질 2차 발표때는
정당 가입여부 등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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