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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기념관 적합 판정..부실 논란 일단락

박영훈 기자 입력 2013-10-11 21:16:02 수정 2013-10-11 21:16:02 조회수 1

부실 석재 사용 논란이 일었던
목포 노벨평화상 기념관에 대한 점검 결과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국립부경대 공학연구원과 경상대 등
2곳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시공상태, 석공사 관련 자재가
모두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다만 석재 표면의 색이 달라 오해를 살 수
있는 만큼 다음 달까지 같은 색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8월,
민간인이 노벨평화상 기념관 석재의 원산지와 균열을 문제삼으며 감사원과 대검찰청에
진정을 낸 것과 관련해 현장 점검에 이어
전문 기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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