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0일) 폐막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외국인 관람객만 17만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 박람회 개막이후
입장객 420만여명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60개국 17만여명으로
전체 관람객의 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8만7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인이 8천 4백여 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에서 전세기
170여 편과 함께 일본·중국에서
크루즈선이 19차례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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