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도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이 확인한
2천11년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수도요금 평균 단가가 1톤에
786점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가장 싼 대전광역시 484점6원에 비해
3백 원이나 더 많았습니다.
주승용 위원장은
농어촌과 섬이 많은 전남의 특성상 수도요금이 비쌀 수 밖에 없다며
정부차원의 지원 대책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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