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도서*해안지역 식수난 대책 시급"

양현승 기자 입력 2013-10-25 21:15:56 수정 2013-10-25 21:15:56 조회수 2

도서해안지역의 고질적인 식수난과
가뭄 문제를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자원 공사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신안군 임자도의 주민 천여 명은 하루 20톤의
물로 버티고 있고, 흑산도와 도초도는
사흘에 한번씩 물을 공급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주당 이윤석 의원은
"2020년 기준, 국내는 4.6억 톤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관광인구가 늘고 있는 도서*해안지역의
가뭄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