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국토교통분야 연구개발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8년부터 6년동안
전남의 국토교통분야 연구개발관련 예산은
30억 원으로 전체 0점1%에 그쳤고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경기도
7천7백억여 원과는 258배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주 위원장은 연구개발 투자와 연구 인프라의
불균형은 결국 지역별 생산성과 성장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며 정부차원의 차별화된
육성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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