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5일까지
김장재료 생산업소들의 위생관리를
점검하고 고춧가루와 젓갈, 배추 등을
수거해 잔류농약과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라남도는
188곳의 업소를 점검해 위생기준을 위반한
1곳을 폐쇄하고 4곳을 영업정지 시키는 등
12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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