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이 정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본격 출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복지재단은 전남도청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대표이사와 임직원 채용 절차를
거친 뒤 내년 1월 중순까지 인력배치를
마치고 하순쯤 개원할 계획입니다.
복지재단은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정책
연구와 정책 개발, 정부위탁사업 지원 등을
맡을 예정이며, 전라남도는 장애인복지기금
182억 원을 출현하고 매년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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