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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관원, 미곡처리장 합동 실태 점검

양현승 기자 입력 2013-11-07 21:15:48 수정 2013-11-07 21:15:48 조회수 2

전남지역 농협 미곡처리장의
햅쌀 둔갑 판매 행위가 불거진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쌀 부정유통 방지책을
내놨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1일부터 닷새동안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농협과
민간 미곡처리장 마흔 곳에서 쌀 보관상태와
가공, 포장 등의 실태를 점검하고 무작위
표본 DNA 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쌀 유통 관련 위반 처벌 법률 강화를
정부에 건의하고, 문제가 불거진 미곡처리장은
공공비축미 배정에서 제외하고 매입자금도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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