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남악 미분양 아파트 봇물..매매가 하락

입력 2013-11-08 21:16:17 수정 2013-11-08 21:16:17 조회수 2

남악 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남악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2년 전보다 30평 기준 2천만 원가량
떨어진 가운데 남악신도시의 미분양 아파트가 천 세대를 넘으면서 신규 아파트 가격도
분양가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목포권도 지난 해말 기준 미분양이
천3백여 세대로 추정되는 데
대성지구와 용해2지구 등의 신규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되면 남악과 목포권의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