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도내 시군 의회가 고가의 업무용 차량을
구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도군의회의 경우 지난 해 4천만 원이 넘는
리무진 승합차를 구입했으며,
해남군의회도 올해
같은 종류의 차량을 4천 5백만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의회 가운데 이처럼 업무용
차량 가격이 4천만원 넘는 곳은 7곳에
달하고,의장 전용차량을 포함해
의회 업무용차량이 3대인 지자체도 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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