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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건물 타일 파손 신고..건물 안전 진단

박영훈 기자 입력 2013-11-16 08:21:20 수정 2013-11-16 08:21:20 조회수 1

오늘 낮 12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2층 짜리 상가 건물 내부에서
타일 일부가 갑자기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목포시와 소방당국이 안전진단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2층 바닥에 깔려 있던 타일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며 깨졌다는
상인들의 말에 따라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다"며 아직 건물 붕괴 위험 등의 징후는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진단 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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