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유일한 국립박물관인
나주박물관이 공사 4년만에 준공돼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고대 고분이 몰려있는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자미산 자락에 건립된 국립나주박물관은
지상 2층, 지하1층 규모로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내부를 볼 수 있는 수장고 등을
갖췄으며 영산강 유역의 고분 문화를
중심으로 마한의 독특한 역사문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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