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통합관제센터 설치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범죄예방과 주차관리,어린이보호,재난 관리등
각종 CCTV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천11년부터
2천15년까지 260억여 원을 투자해 각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시설된 곳은
5개 시군에 그쳐 전국 실적 50%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데다 연간 수억 원에 이른
운영비 확보 문제가 뒤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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