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대표 풍광 8곳을 이르는
'목포 8경'이 모두 공감하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목포시는 유산기암, 용당귀범 등 현재의
목포 8경이 한자성어로 이뤄진데다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져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들이 공감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신목포8경'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선정위원회를 꾸린 뒤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신목포8경'을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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