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군의회의장회가 오늘 성명서를 내고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진실을 규명하고
공식 사과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시군의회 의장회는 오늘이
국정원 댓글 사건이 신고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헌정질서를 문란케한
대선개입사건 수사를 축소,왜곡하고
정치,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