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벌크선 14척을 수주한
대한조선을 지원해 선수금환급보증서 발급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한조선의 주채권은행에
조선산업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설명하고, 대한조선이 5억5천만 달러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을 받아야 한다고
건의했으며 보증서 발급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수금환급보증 지원으로
대한조선은 향후 3년간 선박을 안정적으로
건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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