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바뀐 지 5년이
넘었지만 염전에서 쓰는 전기는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용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염전에서 사용하는 전기 기본요금은
농수산업용보다 4점8배,사용량 기준으론 2배
가량 높게 적용돼
생산어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염전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전환하고,
한국표준산업 분류를 개정해 천일염을
어업으로 바꾸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전달하기로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