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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작황 회복세, 수온 최적 조건으로 낮아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13-12-19 18:15:05 수정 2013-12-19 18:15:05 조회수 1

부진했던 김 작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김 채묘기간인 지난 9월에서 10월,
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작황이 부진했지만 지난달 말부터
수온이 평년보다 0.3도 낮게 나타나면서
김 작황이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수온이 김 성장에 좋은
12도 안팎을 보여 적기 채취만 이뤄진다면
김 생산이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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