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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예방활동 강화 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13-12-20 08:20:38 수정 2013-12-20 08:20:38 조회수 2

영산호에 가창오리 30여만 마리가 날아드는 등
철새유입이 계속되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몽골과 중국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어 겨울철새 유입기, 농장별로 차단방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유류비와 사료비용 상승으로
적절한 보온관리가 안 되는 농가도 많아
면역력이 떨어진 가금류의 감염 가능성도
높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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