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해남군의 땅값 변동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가 공개한 토지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해남군은 솔라시도 구성지구 개발 사업과
화원조선산단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땅값이 0.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서울 강남과 송파 뒤를 이어 변동률이
컸습니다.
지난 달 전국의 평균 땅값 변동률은
0.16%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라남도도
평균 0.16%로 전국 평균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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