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도내 고교 가운데
교학사 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이
올해 교육과정에 한국사가 포함되지 않은
42개교를 제외한 103개를 대상으로 역사교과서 선정 계획을 파악한 결과
역사왜곡 논란의 대상이 됐던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한 학교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한편 광주지역 고등학교도
교학사 역사 교과서를 선정한 학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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