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서 고로쇠 채취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올 겨울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따뜻해 고로쇠 양과 품질 모두 좋아졌다며
3월 말까지 이어지는 채취기간동안
도내에서 258만 리터,77억 원 어치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과 마그네슘,망간 등
미네랄이 풍부해 위장병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천연 음료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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