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섬지역을 찾는 뱃길은
설 전날인 30일 가장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항만청은
설 연휴 서남해 뱃길 귀성객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0만6천여 명,차량은 3만 천여 대에 이르고 설 연휴 전날인 30일에는
최대 8000여 대의 차량이 섬으로 들어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항만청은 내일(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4개 항로에 66척의 여객선을 투입해
평상시보다 450회가 늘어난 2400여 회를 운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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