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탄압 중지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해고노동자 국도 1호선 대장정'이
오늘(4일) 시작됐습니다.
목포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서울에서 끝나는 국도 1호선 대장정에는
금속노조 보워터 코리아 정태욱 지회장 등
해고노동자 2명을 포함해 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금속노조 소속 지역 노동자들이
7개 지역 구간별로 동행할 예정입니다.
해고노동자 대장정 행사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해고된 제지회사
보워터코리아 노동자 11명의 원직 복귀와 함께
노동탄압중지,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 철회 등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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