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조건물이 밀집한 상가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다음 달 2일까지
전남지역 목조건물 밀집 상가와 5일시장 등
90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진입 구조를
살피고 전기와 가스 불량시설 점검, 소화기구
배치실태 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 12일 목포역 인근의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고,
경기도에서도 목조상가에서 난 불로 4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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