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시향 단원 27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이달 중에 최종 단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달 25일 명단을 개별통보한
목포시는 한달의 유예기간 동안
회피 노력이 없을 경우 예정대로 이달 중에
정리해고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와 목포시향 노조는
시향단원 폭행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등
계속되는 갈등으로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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