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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국, 목포시향 문제 중재 나서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3-08 21:15:50 수정 2014-03-08 21:15:50 조회수 2

노동당국이 목포시와 목포시립교향악단
갈등 중재에 나섭니다.

목포시와 시향은 오는 10일
목포고용노동지청 주재로 실무자끼리 만나
정리해고 철회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시향 단원들은 예산삭감액 증액을,
목포시는 근로시간 단축, 무급휴가 실시,
희망퇴직 방안 등을 제시했지만 이번 만남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 오는 29일, 정리해고가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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