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신재생에너지 시설에도
지방세를 부과해 지방재정난을 극복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도의회는 지방세수 감소와 수도권 규제완화,
복지비용 증가로 전남의 재정자립도가 지난해
16%에서 올해 13%로 떨어져 지방재정 재원
마련이 시급하다며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지방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한편 전남도의회 제284회 임시회는
오늘(21) 폐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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