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정부의 양파와 마늘
수급안정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의 수급안정 대책은
올해 햇양파 과잉물량의 55%만 지원하고
지난해 저장 양파 만3천 톤에 대한 지원책이
없어 근본적 한계가 있다"며,
"올해 예정된 수입물량을 전량 격리조치하고
정부와 농협 수매비축량을 대폭 늘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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