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 강화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3-27 08:20:48 수정 2014-03-27 08:20:48 조회수 1

보건당국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는 4월부터 10월까지를
비브리오패혈증 위험 기간으로 정해
고위험군 명단을 확보하고, 유사증상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형병원 치료 안내를
의료기관에 지시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해 4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숨졌고, 해마다
바다 수온이 높아지는 7월부터 9월까지
환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