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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철, AI 확산 가능성 긴장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4-01 08:20:36 수정 2014-04-01 08:20:36 조회수 2

전남의 지역 축제 45%가 집중된
4월과 5월이 다가오면서, 방역당국이
AI 확산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봄꽃 축제장과
관광지 주변 도로에 이동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고 행사장에도 발판 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이후 6건의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고, 2백2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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