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은
당초 오늘(3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일본 자매 결연 도시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일본 벳푸시를 방문할 예정이던 정 시장은
"양 도시간 교류에 매우 중요한 행사지만
아파트 주차장 지반 침하 사고 수습이
우선인 만큼 실무진만 보내는 것으로
벳푸시 측에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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