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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이후 홍역 환자 18명..증가 추세 주춤

박영훈 기자 입력 2014-04-07 18:16:08 수정 2014-04-07 18:16:08 조회수 2

전라남도가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목포지역에서는
지난 달 이후 1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지난 달 7명,이번 달 9명 등 지금까지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연령별로는
유아 4명,중학생 8명,성인 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지난 3일 이후 추가 확진 환자는
아직 없지만 잠복기가 최대 21일이고,
호흡기를 통한 전파력이 강한
2군 감염병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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