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은 모두
목포시의 주차장 부족이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가 목포시장 선거 예비후보들에게
교통문제에 대해 물은 결과 지난 8일 등록해
응답을 미룬 장동건 예비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의 예비후보들은
"주차공간이 너무 부족하다며 빈집이나
시소유 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늘려야한다"고
답했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필요성에는
박홍률,배용태,이광래,이상열,
김종익 예비후보가 찬성을 한 반면
정태영,이송환,홍영기 예비후보는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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