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안비치 3차 아파트 주차장 지반 침하
사고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지난 주 사고 직후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1차 조사를 마친 목포경찰서는
이번 주 안전 진단이 마무리돼
주민들이 귀가함에 따라 공사 과정에서
안전조치를 이행했는지와 건축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본격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안전문제에 대한 민원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목포시에 대한
공직감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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