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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법인이사 횡령 혐의 '구설수'

입력 2014-04-14 08:20:54 수정 2014-04-14 08:20:54 조회수 2

조선대 법인 이사회 이사가 횡령 혐의로
고소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13일 조선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법인 이사회의 A이사가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회사의
전 대표이사 B씨로부터 사문서 위조,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습니다.

B씨는 A이사와 남편이 회삿돈 수억원을 빼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회사의 인감을 무단으로 날인해
수억원의 지급보증까지 세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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